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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한인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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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폿 & 보코산 여행(맛집추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추적추적 옵니다 2시간30분을 달려 캄폿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종일 내리고 있어서 바닷가는 못나갈거 같고 도착 하자마자 배가 너무고파서 시내로 나가봅니다 어디서 밥을 먹을까하다 구글검색을 해봤는데 캄폿에 있는 식당들은 점수가 4.5~5점 정도로 상당히 높더라구요 바다쪽에 왔으니 해산물관련된걸 먹어볼까해서 시푸드 검색했더니 Kampot Seafood & Pepper/cooking class 이런 식당이 검색되더라구요.....쿠킹클라스라니 가기 싫어졌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ㄱㄱ~ 입구는 이렇게 파라솔이 있지만 비오면 무용지물.... 들어오면 캄폿의 자랑 후추관련 그라인더들이 즐비해있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빈티지한 갬성이 묻어있는 실내가 있습니다 bar뒤로 주방이 오픈주방이여서 음식 만..
캄보디아 공항 이용료 인상 항공 산업이 계속 회복되면서 캄보디아 3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승객들은 올해 9월부터 승객 서비스 요금과 부과금을 더 많이 납부해야 합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항공여객 서비스 요금을 기타 부과금 외에 5달러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승객 서비스 요금과 (착륙, 주차, 조명 및 비행교량)을 포함한 관련 항공 서비스 요금을 인상하겠다는 제안에 대한 2023년 9월 11일자 각료회의 통지에 의해 내려졌습니다. “캄보디아 왕립 정부는 SCA 공항 양허 회사가 2023년 9월 1일부터 2028년 9월 1일까지 5년 동안 필요한 서비스 요금을 인상하도록 승인했습니다.”라고 공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선 승객 요금은 캄보디아 성인의 경우 18달러에서 23달러로, 외국인의 경우 25달러에서 30달러로..
캄보디아 NGO단체 주캄보디아 한국대사는 지난 금요일 프놈펜 래플스 호텔 르 로열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경일 및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 리셉션에서 현재 캄보디아와 여러 분야에서 굳건한 유대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이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날은 대한민국 국군에서 복무한 남녀의 복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0월 1일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이기도 하다. 박정욱 대사는 장관, 대사, 군 관계자, 국제기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 경제, 개발 전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눈부시게 발전한 것을 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국방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크메르타임즈 그런데 국군의 날은 10월1일인데 뭔 개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