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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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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날씨 프놈펜의 11월날씨 오늘은 캄보디아의 날씨에 대해서 포스팅 해봅니다 캄보디아는 4월부터 10월까지 오후 4시면 비가 내립니다 본격적인 우기라고 봐야죠 1~2시간내에 많은 비를 뿌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화창해진답니다 그리고 10월 말쯤부터 11월 중순까지 저녁에 비가 내립니다 오후 7시부터 새벽까지 언제 내릴지 모르게 확 쏟아붇고 가버립니다 이제 11월중순이 지나니까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날씨는? 아침운동 할려고 나갔더니 춥더라구요 아침 기온이 23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10월달만해도 아침기온이 31~32도 정도 였는데 급격하게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이번주 계속 그럴거 같네요 캄보디아가 1년 내내 이런날씨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요즘은 새벽에는 에어컨을 끄고 잔답니다 아침에도 에어컨은 거의 틀지 않구요 다음달부터는 전..
캄보디아 최대명절 프츰번 & 유행하는 뎅기열 프놈펜 수도회관은 다가오는 프춤번 축제 기간인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시민들에게 무료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455대의 버스를 준비했다. 이 중 60대는 수도에서 사용되고 나머지 395대는 프놈펜에서 본국으로 사람들을 수송할 것이라고 오늘 오후 프놈펜 캐피털 홀 AKP가 발표했다. 이 발표에는 프놈펜에서 지방으로 또는 그 반대로 버스를 타는 시간과 장소에 대한 세부 정보도 나와 있었습니다. 프놈펜 수도회관은 국민 생활 수준 완화에 왕립 정부와 수도회관에 기여하기 위해 모든 택시 서비스 제공업체에 프춤벤 축제 기간 동안 교통비를 인상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프춤벤 축제, 즉 망자를 위한 축제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립니다. 일반적으로 3일간의 연휴 ..
앙코르와트 관광객증가 & 2024 캄보디아 최저임금 인상 관광부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첫 8개월 동안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35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0.8% 증가했지만,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7% 감소했다. 캄보디아는 씨엠립 지방의 앙코르 고고학 공원, 프레아 비히어 지방의 프레아 비헤아르 사원과 코커 사원, 캄퐁 톰 지방의 삼보르 프레이 쿡 고고학 유적지 등 세계 문화유산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크메르타임즈 앙코르와트 관광객이 코로나이후 많이 증가하였지만 대부분 개인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이고 한국에서 단체여행은 오지 않습니다 한국 시엠립 직항 노선이 없어졌기 때문이죠 기사에 나와있는 19.7%의 감소는 한국관광객이 줄어버린 이유도 있습니다 현재 시엠립에 남아있는 여행사는 몇군데 되지않고 모두다 다낭 나트랑 태국등으..
캄보디아 홍수 & 중국인범죄 & 스위스 쓰레기 아동범죄 지난 금요일, 훈 마네트(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는 최근 며칠간 광범위한 폭우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함에 따라 지방 지도자들에게 홍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했습니다. NCDM 대변인 소스 킴콜모니는 지속적인 폭우로 인해 푸르삿, 캄퐁 톰, 프레아 비히어, 뜨봉 크뭄, 크라티에, 프레아 시아누크, 코콩 등 많은 지방과 도시에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캄퐁톰(Kampong Thom)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8개 지구 수준 행정 단위와 28개 코뮌 및 구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크메르타임즈 캄보디아는 아주 넓은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있고 배수처리가 되지않아 비만오면 물에 잠기는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우기때는 하루가 멀다하고 물에 잠기죠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