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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일본 보이스피싱조직 & 훈센 전총리 사칭범

프놈펜박사 2023. 11. 10. 11:37

 

인신매매, 폭력적인 인권 유린, 온라인 사기 행위 등으로 체포된 일본인 25명이 수요일 추방됐다.

이들은 경찰과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의 호송을 받은 뒤 프놈펜 국제공항에서 일본 경찰청 직원들에게 인계됐다.

출입국 관리소 직원들은 경찰의 감시 하에 용의자들을 비행기에 탑승시키기 위해 호위했습니다.

캄보디아 경찰도 용의자들로부터 수집한 증거물을 일본 경찰에 넘겼다.

일본인 25명은 일본에서 기소돼 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본 피의자 25명의 체포는 일본 피해자가 온라인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당에게 구금 및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고 신고한 뒤 일본대사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캄보디아 경찰은 9월 11일 프놈펜 츠로이 창바르 지역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용의자 25명을 구금했다.

나중에 확인된 다른 용의자 3명은 캄보디아 경찰이 이들을 추적하면서 여전히 도주 중이다.

아사기 미요시 주프놈펜 일본대사관 참사관은 9일 “구금된 일본인들에게 건강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더 이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9월 13일 재팬 투데이 뉴스(Japan Today News)에 따르면 프놈펜의 아파트를 허브로 삼아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일본인 20명 이상이 캄보디아 당국에 구금됐다.

캄보디아 당국은 토지 소유자들에게 임차인과 그들이 부동산을 사용하는 방식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집주인은 자신의 부동산에 대한 불법 활동을 돕고 방조한 책임을 지게 될 위험이 있으므로 임대인은 자신의 임대 부동산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문의하라는 권고를 받았습니다.

내무부에 따르면 당국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캄보디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4월, 캄보디아 당국은 전화 사기에 연루된 혐의로 일본인 19명을 추방했고, 이들은 일본에서 다시 체포됐다.

크메르타임즈

한국 중국만 보이스피싱이 있는게 아니였습니다

일본은 예금을 하지 않고 대부분 집에 현금을 보관하는데 일본도 보이스피싱이 되나봅니다

훈센 전 총리는 자신을 사칭하여 충성스러운 캄보디아인들을 암호화폐 사기로 유인하려고 시도한 텔레그램 사기꾼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그의 진짜 https://t.me/spmhunsen 계정 에서 보낸 텔레그램 게시물에서 전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텔레그램 사칭을 조심하세요! a

텔레그램 이용자 여러분께서는 타인의 텔레그램을 훔치고, 타인의 이름으로 텔레그램을 만들어 사기를 치는 사기꾼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Samdech Hun Sen을 사칭하여 "캄보디아의 Samdech Hun Sen"이라는 가짜 텔레그램(가짜 계정)을 만든 사기꾼도 있습니다.

크메르타임즈

간이 배 밖으로 나왔나 봅니다

절대권력자를 사칭하다 잡히면 일단 디지게 두들겨 맞고 시작할거 같은데 간도 큰놈이네요

캄보디아 총리의 아버지이자 전 총리였던 훈센을 사칭한다? 자살행위죠

오늘도 스펙타클한 캄보디아였습니다

캄보디아가 궁금하실땐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