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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테코산테핍 국립병원 개원

프놈펜박사 2023. 10. 24. 19:14

훈 마네(Hun Manet) 총리는 오늘 프놈펜에서 가장 크고 현대적인 국립병원인 테코 산테핍 국립병원(Techo Santepheap National Hospital)을 공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 병원은 프놈펜 쁘렉 프노프 지역 코욱 로카 코뮌의 7.58ha 부지에 건설되었으며, 캄보디아에 환자 치료를 위한 현대적인 시설이 부족했던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훈센 전 총리가 설립했다.

테코 산테핍 국립병원의 수온 사미스 원장은 어제 이 병원이 검사, 치료에 필요한 기준에 맞춰 최첨단 의료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1만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를 돌보고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이 충분하지만 치료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직원과 더 효율적인 장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놈펜시 보건국장 Ngy Mean Heng은 병원이 매우 현대적인 의료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병원은 국내의 다른 현대 병원인 Calmette 및 크메르-소련 우호 병원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테코 산테핍 국립병원은 1만 병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일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계획대로 병원은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말했다.

크메르타임즈

캄보디아의 의료서비스는 아주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병원이라는게 의사도 필요하지만 간호사 조무사등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누울수있는 침상만 많이 갇다놨다고 병원이라고 할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ㅎ

캄보디아의 부유층이나 기득권층은 아프면 태국을 갑니다

동남아에서는 나름 태국이 의료선진국이라서 그런지 아프면 태국을간다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아프면 한국을 가야하고 간단한 감기 정도는 한국의사가있는 병원을 가지만 그이상아프면 답없습니다

일단 의약품의 규제도 없는거 같고 얼마전에 죽은 서세원씨도 아무 약국에서나 쉽게 프로포폴을 구할수 있기때문에 무지한 간호사가 투여하는 양도 모르고 많은 양을 주사한것으로 밝혀졌지요

그런데 간호사는 아무죄도 받지않고 다른병원에서 근무하고 있고 이게 무슨상황일까요?

한 최고 법률 전문가는 우리나라 변호사들이 지역 변호사들과 동등한 수준이며, 해외 무역과 투자 등 복잡한 사건을 처리할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ASEAN 법률협회(ALA) 사무국장이자 ASEAN 법률협회(캄보디아) 국가위원회 위원장인 Dany Channraksmeychhoukroth는 최근 폐막된 제14차 ALA 총회에 캄보디아 변호사들이 성공적으로 참석한 후 어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44차 이사회 및 2023 ASEAN 법률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이제 우리 캄보디아 변호사들의 역량, 전문성, 자질, 업무 능력이 이 지역의 다른 외국 변호사들과 동등하게 향상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우리 캄보디아 변호사들은 이제 다양한 외국어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 무역과 투자를 포함한 많은 대형 사건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ALA 회장이기도 한 캄보디아 변호사 협회 회장인 Ly Chantola는 9명의 변호사 그룹을 이끌고 쿠알라룸푸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Chanraksmeychhoukroth는 제14차 ALA 총회, 제44차 이사회 및 2023 ASEAN 법률 컨퍼런스가 ALA 국가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주재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세안 10개국 변호사, 판사, 검사, 국회의원 등 600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캄보디아가 해외 변호사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였습니다. 이 회의는 지역과 세계에서 우리 변호사의 명성을 높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크메르타임즈

오늘은 의료뉴스와 법조뉴스가 오랫만에 올라왔네요

캄보디아 변호사들이 외부에서 평가를 한게 아니라 지들이 자화자찬하고 있네요

캄보디아는 변호사가 브로커역활도 같이합니다

실제 법률적인 문제보다는 외국인이 캄보디아에서 사업을할때 인허가를 쉽게 받기위해서 변호사가 공무원들을 연결시켜주고 거기에대한 커미션을 받는구조입니다

한국이라고 크게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대형로펌들도 법원에서 법률다툼보다는 컨설팅에 더 많은 비용을 벌어들이고 있는거보면 변호사와 브로커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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