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엠립 춘분 풍경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시기에 캄보디아도 프츰번이라는 최대 명절이 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앙코르 춘분이라는 절묘한 태양 현상은 내일 오전 4시 24분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광경 중 하나를 목격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대규모 청중을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분 때 앙코르와트의 일출은 춘분 때 서쪽 입구 앞에 서 있는 누군가가 중앙 연꽃탑 바로 위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2022년 앙코르와트는 앙코르와트의 분점 현상으로 인해 세계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때가 되면 시엠립 앙코르와트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립니다

내국인 외국인 할것없이 모두다 일출과 일몰을보며 기도를 드린답니다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면 장관이죠

 

여기저기 카메라 셔터소리가 시끄러울 정도입니다

다들 영어로 캄보디아어로 한국말로 본인들 나라 말로 시끌시끌 하답니다

이또한 태어나서 한번쯤은 볼만한 광경이죠

아래 사진은 일몰 사진입니다

이렇듯 사진으로 보면 캄보디아라는 나라는 아주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ㅎㅎ

캄보디아에서 시엠립처럼 자연이 잘 보존된곳은 보지못했습니다

캄보디아를 오셨다면 무조건 시엠립은 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덥다고 그냥 대충대충 보지마시고 잘하는가이드 섭외하셔서 설명을 천천히 들어보면서 앙코르와트를 관광하시다보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부분들이 있을거에요

아 지금은 개발도산국에 주변국의 눈치를 보고 있지만 예전에는 인도차이나 반도를 호령했던 적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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