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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신공항 & 80세 할아버지 아시안게임도전

1939년 중국 남부 광둥성 지에양(Jieyang)에서 태어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최고령 선수였던 속 씨는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중국 장기 선수이다.

1948년 가족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한 속은 어린 시절부터 샹치를 연주해 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사람들은 캄보디아에서 종종 샹치(xiangqi)를 하고 싶어 했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체스를 두었고, 그때부터 상기를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속씨는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2007년 캄보디아 체스 연맹이 설립되고 나서야 속이 샹치를 프로 스포츠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연맹이 출범하자마자 이 분야를 좋아했기 때문에 연맹에 가입했습니다. 우리 회원은 12명이 넘는데, 저는 그들의 코치가 되어 그들이 스포츠 기술을 향상하도록 도와야 했습니다.”라고 Sok는 말했습니다.

크메르타임즈

 

캄보디아 80세 할아버지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는 소식이네요

장기는 예선전같은게 없나봐요

나도 저 나이까지 멀쩡하게 살수 있으려나.....

씨엠립 국제공항에는 총 403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비행기 2대가 착륙했는데, 이는 2023년 캄보디아 관광객 그룹 중 첫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지난 10월 5일 발표한 씨엠립 주정부 정보부에 따르면 이렇다.

한국과의 합작법인 투어프레시(Tour Fresh)에 따르면, 지금 씨엠립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 것이다. 1단계 계획에 따르면 한국 관광객은 12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정리가 안 돼 단계적으로 400명 정도가 배정될 예정이다.

가족, 친구, 노소 등 관광객층이 다양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들은 자연의 아름다움, 특히 캄보디아의 고대 사원에 대해 오랫동안 들어왔습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씨엠립을 방문하여 4일간 머무를 예정입니다.

크메르타임즈

 

새로생긴 시엠립 신공항에 한국 전세기가 들어왔나 봅니다

이제 시엠립이 활성화가 될지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신공항과 시내가 너무 멀어서 프놈펜에서 비행기타고 시엠립가는건 힘들어졌네요

1번이 구공항이였고 2번이 신공항 입니다

딱봐도 시엠립 시내까지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지도상 거리는 1시간 11분으로 나오네요

이제는 시엠립갈때 그냥 차타고 가야겠네요

예전에는 시엠립에서 호텔하시던분 무료 픽업 해주셨는데 이제는 50$로 올랐더라구요

공항이 너무 멀어서 그런가바요

뭐든 예전께 좋았다는......

캄보디아가 궁금하실땐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