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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아누크빌간 고속도로와 앙코르왓트 뉴스

 

2023년 첫 9개월 동안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 회사는 약 2,7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기술홍보국장이자 공공사업교통부 대변인 Heang Sotheayut도 2022년 1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 회사가 약 3,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Heang씨는 2023년 첫 9개월 동안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에 약 300만 대의 차량이 운행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약 250건의 교통사고(대부분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으며 33명이 부상을 입었고 4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Heang씨에 따르면, 이 수치는 평균적으로 사고가 하루에 한 번 미만 발생하며, 교통량이 동일한 다른 도로와 비교할 때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가 더 안전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경로임을 보여줍니다.

크메르타임즈

기존에 4번국도를 이용하여 시아누크빌을 갈때는 5시간30분에서 6시간30분가량 걸렸던길을 고속도로가 생기고 2시간만에 시아누크빌을 갈수 있게되었습니다

캄보디아에 첫번째로 생긴 고속도로인 만큼 편도 2차선으로 되어있고 시아누크빌의 카지노 사업을 발전시킬 요량으로 중국의 투자로 만들어진걸로 알고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유명한 앙코르 고고학 공원은 올해 1~3분기 티켓 판매로 2,495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5% 증가한 수치입니다.

어제 국영 앙코르 기업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539,561명에게 입장권이 판매되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02% 증가한 수치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9월에만 이 공원에 41,048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방문하여 티켓 판매로 186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공원 1일 방문의 입장료는 $37이고, 3일 방문은 $62, 일주일 방문은 $72입니다.

크메르타임즈

같은 9개월간의 수익을 보면 고속도로 하나가 유네스코 문화유적보다 돈을 더 벌고 있네요

지금 시엠립은 새로운 신공항을 짓고 있는데 거의다 지었다는 말도 있구요 많은 비행노선을 유치하려고 하지만 공항세가 비싸서 비행기들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한국 항공사 정기노선도 12월에 재개한다고는 하지만 어찌될지 잘 모르겠네요

말만 무성하고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는걸보면 여행사들이 상품을 내놔도 팔리지가 않는다는 이유기도 하겠죠

더많은 캄보디아 소식을 전하고 싶지만 매일 나오는 뉴스가 마약관련 중국관련이 대부분이라 이제 그런뉴스는 올리기도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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